미디어 로그

여행 시기 : 3월 21일 - 29일 아웃 (7박10일)

여행도시 : 로마, 피렌체, 베른, 인터라켄, 루체른

여행목적 : 허니문

 

 

26일 일정 (여섯째날)

유럽 허니문 : 인터라켄 - 융프라우요흐

 

 

이곳에서

한순간에

내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져 버렸다.

다시 태어 난듯한 기분이다.

과감하게 이런 사진을 올린건 ㅡ,.ㅡ

그 만큼 이 곳에서

이 순간이 너무 좋았어요

정말 여기저기 폴짝 폴짝 뛰어 다닐 만큼 말이죠

이 사진은 연사로

싸이월드에서 처럼 따다닥 올리는 사진이면

재미있을껀데 ㅋㅋ

이렇게 따로 따로 한장씩 볼라니깐 뻘쭘 하네요

그래도 정말 정말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마치 이 세상이 다 내꺼인것처럼 말이죠

너무 쌔게 바람이 불어서

몸을 가눌 수 없었지만

높이 저 높이 하늘로 뛰어보고 싶었음돠

하늘에 왠지 닿을 수 있을거 같은 기분에 말이죠 ㅋㅋㅋ

아침에 동역 슈퍼에 들려서

사들고 간 저 봉지가 ㅋㅋ 이렇게 광고가 될줄 ㅋㅋ

신나게 점프하고

안정된 착지 입니다 ㅋ

다들 저 사람 왜저래 라는 눈빛을 보낼만도 하지만

그들도 이 곳에선

어린 아이처럼 신나했었으니까요 ㅋㅋ 같이 뛰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ㅋ

눈을 뜰 수가 없어요

새 하얀 눈 밭에

햇빛이 반사되서

눈을 뜰수가 없었음돠

줄에 달려있는 눈 먹어봤어요

이 곳은 정말 천연 무공해잖아요

마구마구 먹어봤어요

맛있던데요

이렇게 부르면 저 곳에서 메아리로 답이 올거 같았어요

저 곳까지 갈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울타리가 쳐있는거 보면

갈수 있는거겠죠

근데 왠지 모르게 사람 심리가 무서운거 있죠

눈에 묻히게 될것 같은 ㅋㅋ 그래서 그냥 ㅋㅋ 안전하게 여기서만 놀았어요

순간 일본 영화 러브레터에서 나오는 그 한마디가

생각 나더라구요

오겡끼 데스까 !!!

더 높은 곳을 위해 얼음 동굴을 지나갑니다.

김연아 선수 이곳에서

스케이팅 하면 재미있을 거 같은 생각 들었어요 ㅋ

온통 사방이 얼음인데도 그렇게 많이 춥지 않았어요

이곳이 바로 유럽에서 젤 높은 곳

융프라우요흐입니다.

오늘의 날씨가 실시간으로 반영되고 있어요

정말 엄청나는 강풍이였음돠

저희가 느끼기에 ㅋㅋ

저 곳은 과연 어떻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예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저 눈 밭..

정말 오늘 하루 원없이 눈만 바라보는 하루였음돠...

제가 베른시내 대성당에서 바라보았던

그 산에 올라와있어요

그러고 보면 스위스도 작은 나라인가봐요 ㅋㅋ

정말 어디가 하늘인지

어디가 땅인지

어디가 구름인지

알수 없으시겠죠!?

저 멀리 보이는 눈 바람 보이세요?

엄청 불었어요

서있기 조차 눈뜨기 조차 힘들게요

그래도 좋아요

이렇게 좋은 날씨를 저에게 안겨줬으니까요

바로 옆이 저 산 꼭대기였어요

올라가면 올라 갈 수 있을것만 같았어요

자자 요건 제 표정 보시지 마시고요

이 사진을 올린이유는

저 바닥 보이세요!?

그물망 바닥... 정말 정말 최고로 무서웠어요

사람 심리가 말이죠... 떨어 질것만 같은.. 그런

바람도 엄청 불고 무너지면 어쩌지 하는 생각

정말 특별한 체험이였음돠....

이 곳에는 한국인에게는

너무나 반가운 것이 있음돠 바로 신라면인데요

이렇게 돈주고 사 드실려고 하면 대략

한화로 만원 정도 했어요

한국에서 사면 ㅡㅡ 천원도 안하는 저 작은 사발면이 말이죠

여기선 금값이였어요

하지만..

저희에게는 동신에서 주셨던

쿠폰으로 이렇게 맛있는 컵라면 먹었어요 ㅋㅋ

정말 이 맛 잊지 못할꺼예요

이런 꿀맛이 어디있어요 ㅋㅋ

어디서도 자랑 할 수 있는 신라면 맛있어요

오죽 했으면 저걸 한입에 넣겠다고 ㅋㅋ 배고팠거든요

이곳에서 꼭 해보세요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우체국이예요

강양과 길군은 이곳에서

서로 부모님 가족 분들께

결혼 도와주신거에 대한 짧게나마 인사드렸어요

근데 신기하게 이 엽서가 저희보다 더 빨리 도착했어요 ㅋㅋ

엽서를 미리 준비해가시는것도 좋을듯..ㅋㅋ

여기 기념품에서 파는 엽서 ㅋㅋ 그닥 안이뻐요 ㅋㅋㅋㅋㅋ

인터라켄 시내에서 미리 사오세요 ㅋㅋ

잘 배달 되어라

엽서야

아쉽게도 이곳에서는 오래 머무르지 못해요

기차 시간 때문에 다시 서둘러서 내려가야 하거든요

아침일찍 나와서 이곳에서 내려가는 시간은 1시정도였어요

만년설도 밟아보고 신라면도 먹고

더 놀고 싶었지만....

다음에를 기약하며 내려가는 열차에 몸을 실었음돠.

 

다시 가고 싶어져요

정말 보이는 거라곤 눈 밖에 없는데

그거밖에 없는데 왜 제 기억속에서 계속 맴 돌까요


핑키돌스 하늘에 띄우는 편지 뮤사이최쌤º 퀸 오브 코리아 허니본본 kuic학점은행 아름다운 인생 e-의료법정 언더몰 그릭
이 글의 관련글
2주간 인기글2주간 인기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