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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유럽 > 프랑스 기간 2004.2.18 ~ 2004.3.8 (19박 20일) 컨셉 나 홀로 떠나는 여행
2004년에 떠난 첫 유럽여행 - 영국항공을 이용했다
인천-나리타 또는 인천-홍콩 구간까지 다른 항공사를 이용한 후에 그곳에서 영국항공으로 환승해야 한다
인천-나리타 구간의 대한항공 기내식 - 요즘에도 이 구간 식사를 주나?
짧은 구간이라면 창가석도 좋다!
저 물통도 이용한 다음에 챙겨놔서 런던에서는 좀 들고 다녔음.
-이제는 뱅기에서 이런거 잘 안 먹는데 그 때는 정말 열심히 먹었다!
영국항공은 간식 같은거 달라고 하면 "뒤에 있으니 가서 알아서 먹으라" 고 했다
가면 여러가지 과자들이 잔뜩 있어서 몇개 챙기면서 아주 좋아했었다. (요즘도 그런가?)
공항직원들 전반적으로 싸가지지만 파리샤를공항이 짱인듯!
런던->나리타 구간의 영국항공 기내식. 이 음식들은 맛있었다 ..
잘보면 사막도 보이고.. 산들도 보이고 그런다..
이건 어떤 루트였지?
해질녁이나 해가 어스름 뜰때 창밖도 비행기에서 보면 참 새롭다..
지금 이 사진을 다시봐도 그 때 기분이 생각난다
그 때 정해지지 않은 미래에 막연히 불안해하며 한국으로 귀국을 했었다..
그 해 겨울의 유럽에서 난 많이 걸었고, 다쳤고 응급실로 실려갔으며, 항상 추워했고,
유럽을 걸으면서도 맘 한구석은 인도를 걷고 있었고,
내 머리속의 혼란은 유럽에서도 여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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