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해야 할 많은 것들로 머리가 복잡져 갔다...
그래도 이번 여행에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내가 만든 <나만의 여행책자>와 <여권 케이스>다....
여행 책자는 일본여행을 위해 두달전부터 준비를 했던 거라....
여유를 두고 일정도 여러번 수정해 가며.... 만들어서 그런지...
정말 든든한 가이드였다...
사진으로나마 잠시 소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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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이드book 

[여행책자 표지]
맨 앞페이지에
나만의 명함을 제작해서 붙였다.
나의 이름과,직업, 연락처, 메일주소 그리고 홈페이지 주소...
만에 하나
잊어버렸을 경우를 대비해서...ㅋㅋ
[tokyo 지하철노선도]
도쿄에서 가장 편리한 교통수단인 지하철.
가장 많이 들쳐보게 되더라.
그래서 첫 페이지로 지정.
그만큼 많이 보게 되면 빨리 더러워지고 헤지는 게 당연지사.
그 대책으로 프린터된 노선도위를 투명필름지로 살짝 코팅처리..
비오는 도쿄날씨에도 끄덕없이 번지지 않고 잘 견뎌주더라구..^^

[4박5일동안의 travel plan - time table]
최소한의 동선을 고려해서
여러번 수정 끝에 완성된 Time table..
목적지와 그 곳에서 보낼 시간을 어바웃이나마 계획을 하게 되니
낭비하는 시간이 없어지더라.
날씨나 나의 몸상태에 따라서 약간의 일정 변경은 있었지만,
철저한(?) 계획속에서
진행된 나의 여행은 알찬 여행이 되어 주었다.^^

[왼쪽page - 지역별 상세지도 ex)롯본기지도]
그 지역의 볼거리와 먹거리의 설명을 적은 페이지 앞에
지역의 상세지도를 두어서
찾기 쉽고 보기 쉽게 제작했다.
[오른쪽 page - 꼭 가야 할 나만의 목적지들]
현재 서점에 나오는 여행책자들도 너무나 상세히 잘 나와 있지만,
두꺼운 책의 무게로 인해
나의 어깨를 짓누르는 아픔을 감소해 가며
들고 다니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꼭 가야할 몇 곳만 지정해서 따로 정해 놓고,
사진과 함께 오픈시간과 위치를 간단히 적어서
보기 쉽게 만들어 보았다.
[왼쪽page - 그 지역에서 쓴 지출내역서 및 메모]
이번 여행에선 전체 지출내역보다
지역별로 내가 얼마나 사용했는지 구분..
그리고 때에 따라 상황을 하나하나 메모해 두어서
그 당시의 느낌이나 기분이 어땠는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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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케이스 
[완성된 여권케이스]
여권케이스가 필요해서 살까말까 고민을 하던 중
가지고 있던 원단이 있어서
돈도 아낄 겸 만들어보기로 했다.
급하게 한시간 만에 만든... 여권케이스..
나름 마음에 들었다...그리고
여행 내내 뿌듯해 하며 가지고 다닌 나의 보물단지.^^
[여권케이스 겉]
서로 다른 원단을 대어 수납할 수 있는 주머니를 만들었다.
여행 내내 볼펜을 끼워서 다녔다.
*^^*
[여권케이스 안]
역시 한시간만에 급하게 만든 거라
허접함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
여행전날 만들어서 다시 수정하기엔 너무나 부족했던 시간...
그래도 여행에서 너무나 고마웠던 보물단지..
여권과 여분의 돈
그리고
e-티켓과 호텔바우처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최대의 수납이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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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나의 여행 중 가장 공들인 준비들이였다.
여행내내 즐겁고 뿌듯했던 시간들을 만들어준 이 놈들....
태어나줘서 아리가또..... 담에도 잘 부탁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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